파파의 테라리움 도전기 2탄

저번 테라리움 만들기는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였다

파파의 새로운 취미 [테라리움 만들기] 도전

파파의 새로운 취미 [테라리움 만들기] 도전

 

그래서 약간의 재료와 약간의 지식을 더해서 다시 도전~

다행히 저번에 만든 테라리움의 이끼들은
자리를 잘 잡아서 죽지 않고 잘 살아있다

이번에는 배수층에 돌을 없애고 만들어봤다

아무래도 생명이다 보니 관심 있게 관찰을 하고 있는데
오픈형 테라리움은 이끼가 빨리 건조해지는 단점이 있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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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마개가 있는 병을 사서 만들어봤다

좀 더 섬세한 작업이 필요하긴 했지만
확실히 오픈형 테라리움보다
완성 후 손이 덜 간다

그래도 한 군데 모아두니 아기자기 이쁜 것 같기도 하고??

다음에는 좀 더 많은 지식으로
좀 더 넓은 곳에 만들어봐야겠다